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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축구 불로그

Korea Republic June World Cup Qualifiers Squad and Schedule

◈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GK: 김영광(울산),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DF: 김치우(서울), 박주호(바젤), 정인환(전북), 김기희(알 사일리아), 곽태휘(알 샤밥), 장현수(도쿄), 김영권(광저우), 신광훈(포항), 김창수(가시와)
MF: 이명주, 황지수(이상 포항), 한국영(쇼난), 이근호(상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김남일(인천), 이승기(전북), 박종우(부산), 이청용(볼튼), 손흥민(함부르크), 김보경(카디프)
FW: 김신욱(울산), 이동국(전북)

◈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일정 (한국시간)

- 6차전: vs. 레 바 논  (6월 5일 02:30 레바논)
- 7차전: vs. 우즈베키스탄 (6월 11일 20:00 서울월드컵경기장)
- 8차전: vs. 이  란   (6월 18일 21:00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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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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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League Season Changes

K리그가 출범 30년 만에 확 달라진다.

프로스포츠 최초로 1, 2부리그가 탄생하며 승강제가 본격 시행되고 신인선수 자유선발제가 확대되는 등 안팎으로 많은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 프로스포츠 최초 1부리그와 2부리그 갖춘 승강제 시행

2013년은 프로축구 1부리그와 2부리그 출범 원년이다. 2012년 16팀 가운데 2개의 강등팀(광주FC, 상주 상무)이 결정되며 2013년 1부 14개팀이 꾸려졌다.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시행되는 2부리그는 총 8팀(고양 Hi FC, 광주FC, 부천FC 1995, 수원FC, FC안양, 충주 험멜FC, 경찰축구단, 상주 상무)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시즌 1부리그 하위 두 팀(13, 14위)은 2부리그로 강등된다. 1부 12위팀은 2부 우승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최대 3팀까지 2부리그로 강등될 수 있다. 2부리그에서는 유럽 선진축구처럼 최초의 1부 승격팀이 나올 수 있다. 2부리그 팀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전망이다.

▲ 23세 이하 엔트리 의무 포함

2013년부터 경기 출전 엔트리에 23세 이하 선수가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각 구단이 장기적인 계획 하에 육성중인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보다 활성화하고 유소년 선수의 경기 출전 보장을 통한 유망주 조기발굴을 위해 엔트리 규정을 신설했다. 2013년 23세 이하 엔트리 1명 등록, 2014년 엔트리 2명 등록, 2015년 엔트리 2명 등록에 의무출전 1명으로 확대된다.

각 구단의 유소년 클럽도 연령별로 보다 세분화해 효율적으로 개편한다. 기존 12세, 15세, 18세 이하 유소년팀을 의무적으로 운영 중인 가운데 2014년까지 10세 이하팀을 신설한다. 유망주 조기발굴과 초등학생 축구 꿈나무의 연령별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다. 10세 이하팀 운영은 1, 2부 구단 공통 의무사항이다.

[IMG]
드래프트는 점진적으로 폐지되고 자유선발이 확대된다 ⓒ프로축구연맹
▲ 신인선수 자유선발제 확대

2013년에는 자유선발 선수가 구단별 1명에서 2명을 확대된다. 현재 신인 선발 방식은 드래프트에서 자유선발제로 점진 개편 중이다. 2006년도 첫 드래프트 시행 이후 2013년 신인 선발에 처음으로 자유선발(구단별 1명)을 시행했다. 2014년 자유선발 2명, 2015년 3명 선발 후 2016년 신인부터는 드래프트가 폐지되고 자유선발만으로 신인선수를 뽑는다.

▲ 구단 무한경쟁…연맹 사업 수익금 차등 분배

구단에 지급되는 연맹 사업 수익금이 기존 100% 균등 지급에서 50% 균등, 50% 관중 차등 지급으로 바뀐다. 구단 간 마케팅 활동에 경쟁을 유도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정확한 차등 분배를 위해 연맹은 2012년 관중 집계 시스템을 개편했고 2013년에는 이를 더욱 보완했다.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1, 2부 모든 팀에 균등 분배한다.

▲ 1, 2부리그 명칭 런칭

프로축구 최초로 출범할 1부리그와 2부리그에 새로운 이름이 생긴다. 리그를 상징하는 엠블럼도 바뀐다. 2013년 1월 3일 런칭 행사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출범 30주년…팬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K리그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프로축구 레전드 베스트 11 대국민 투표’, ‘프로축구 출범 30주년 기념 리셉션 및 비전 선포’, ‘한국프로축구 30주년사 발간’, ‘프로축구 30주년 기념 올스타전’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2부 구단을 대상으로는 팬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홍보지원활동과 미디어 교육도 연중 진행된다.

각 구단의 선진적인 홈경기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상향평준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매치 코디네이터 제도는 2013년 신생팀을 포함해 전 구단에 확대 및 실시되고 체크리스트도 보다 강화된다. 

홈경기 운영, 경기장 안전, 국제선수등록(TMS), 도핑방지에 관한 매뉴얼을 제작해 1, 2부 전 구단에 배포된다. K리그 모든 팀들의 경기 개최 능력과 구단 행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리그와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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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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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 Squad vs Iran

▲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 명단 (23명)

GK: 정성룡(수원 삼성), 김영광(울산 현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DF: 곽태휘(울산 현대), 윤석영(전남 드래곤즈),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신광훈(포항 스틸러스), 오범석(수원 삼성), 정인환(인천 유나이티드), 박원재(전북 현대), 황석호(히로시마 산프레체)

MF: 이청룡(볼턴 원더러스), 남태희(레크위야), 기성용(스완지 시티), 손흥민(함부르크), 이근호(울산 현대), 하대성(FC서울), 김보경(카디프시티), 박종우(부산 아이파크), 김정우(전북 현대), 이승기(광주FC)

FW: 박주영(셀타비고), 김신욱(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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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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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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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 Squad vs Uzbekistan

GK
Jung Sung-Ryong
Kim Young-Kwang
Kim Jin-Hyeon

CB
Kwak Tae-Hwi
Lee Jung-Soo
Jung In-Hwan
Hwang Suk-Ho

LB
Yoon Suk-Young
Park Joo-Ho

RB
Ko Yo-Han
Oh Beom-Suk

DM/CM
Ki Sung-Yong
Park Jong-Woo
Yoon Bitgaram
Ha Dae-Sung

Wingers
Lee Seung-Gi
Kim Bo-Kyung
Lee Keun-Ho
Lee Chung-Yong


FW
Kim Shin-Wook
Lee Dong-Guk
Park Chu-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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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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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 U-20 Women’s World Cup Team

▲ 2012 FIFA U-20 여자 월드컵 참가 최종 명단

GK: 민유경(광양여고), 심단비(울산과학대), 전하늘(여주대)

DF: 김두리, 김혜영(이상 현대정과고), 김지혜(한양여대), 서현숙(고양 대교), 신담영(울산과학대), 장슬기(강일여고), 최소미(여주대)

MF: 김아름(울산과학대), 김지은, 전은하(이상 강원도립대), 문미라(현대제철), 이소담(현대정과고), 이영주, 이정은(이상 한양여대)

FW: 여민지(울산과학대), 최유리, 이금민(이상 현대정과고), 최유정(수원 FMC)

GK: Min Yoo-Kyung, Shim Dan-Bi, Jeon Ha-Neul

DF: Kim Doo-Ri, Kim Hye-Young, Kim Ji-Hye, Seo Hyun-Sook, Shin Dam-Young, Jang Seul-Ki, Choi So-Mi

MF: Kim Ah-Reum, Kim Ji-Eun, Jeon Eun-Ha, Moon Mi-Ra, Lee So-Dam, Lee Young-Joo, Lee Jung-Eun

FW: Yeo Min-Ji, Choi Yoo-Ri, Lee Keum-Min, Choi Yo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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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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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 Squad vs Zambia

▲ 대표팀 잠비아전 소집 명단 (18명)

GK: 김영광(울산), 김용대(서울)

DF: 곽태휘(울산), 박원재, 심우연(이상 전북), 김진규, 고요한(이상 서울), 정인환(인천), 신광훈(포항)

MF: 이승기(광주), 김정우(전북), 이근호(울산), 하대성(서울), 송진형(제주), 황진성(포항), 김형범(대전)

FW: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GK: Kim Young-Kwang, Kim Yong-Dae
DF: Kwak Tae-Hwi, Park Won-Jae, Shim Woo-Yeon, Kim Jin-Kyu, Ko Yo-Han, Jung In-Hwan, Shin Kwang-Hoon
MF: Lee Seung-Gi, Kim Jung-Woo, Lee Keun-Ho, Ha Dae-Sung, Song Jin-Hyung, Hwang Jin-Sung, Kim Hyung-Bum
FW: Lee Dong-Guk, Kim Shi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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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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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 U-23 Into The Semi Finals!

One of the greatest days in British Olympic history ended with a familiar quarter-final penalty shoot-out exit, this time at the hands of Korea Republic.

Chelsea striker Daniel Sturridge missed the vital last kick, allowing Celtic’s Ki Sungyueng to send South Korea into a last four meeting with Brazil at Old Trafford on Tuesday.

Much like their female counterparts 24 hours earlier, GB had been quickly forced onto the back foot by quick, dangerous opponents. Jack Butland made an excellent save to deny Ji Dongwon, then Park Jongwoo fired over from the edge of the area before Arsenal’s Park Chuyoung got above Joe Allen without being able to keep his powerful far-post header down.

Given their dominance, it was no surprise the Koreans grabbed the initiative, although, after an eye-catching tournament to date, Butland let himself down by failing to make what appeared a fairly routine save.

Half an hour elapsed before GB put together their first attacking move of any significance and that ended with an unfortunate ricochet off Craig Bellamy.

However, the game changed when Wilmar Roldan awarded the hosts two penalties in the space of four minutes. The first was for an handball by Oh Jaesuk as he slid in to block Ryan Bertrand’s shot, the aecond when Sturridge went down following a tackle from Hwang Seokho. Aaron Ramsey stepped up on both occasions. His first shot crept under Jung Sungryong’s body. The second time he went for the opposite side, read it, and palmed it away.

At least the shift in fortune made for a more positive approach from GB and a good run and cross from Bellamy was inches away from being turned home at the near post by Tom Cleverley. Richards was threatening inside the Korean box when he collided in mid-air with keeper Jung Sungryong, an incident which ultimately resulted in both men being replaced.

Celtic midfielder Ki and Kim Younggwon both failed to hit the target with decent opportunities before Ramsey should have turned home Sturridge’s cross as the game headed towards extra time. The South Koreans burst back in to life and after Butland had only been able to parry Koo Jacheol’s shot, Ji somehow guided the rebound wide when it seemed easier to just head into the corner.

And so it went to penalties, Korea Republic enjoying a 100 per cent success rate, with Sturridge’s stuttering run-up guessed correctly by substitute goalkeeper Lee Bumyoung.

http://www.fifa.com/mensolympic/matches/round=256021/match=300197698/summary.html

올림픽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4강 진출을 달성했다.

올림픽대표팀은 5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8강전에서 개최국 영국을 승부차기 끝에 5-4로 꺾었다.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29분 지동원(선덜랜드)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36분에 아론 램지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1-1로 전후반과 연장전을 마쳤다. 그리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도 접전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네 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영국의 마지막 키커 다니엘 스터러지의 슈팅을 이범영(부산)이 막아냈다. 이어 기성용(셀틱)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5-4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올림픽대표팀은 한국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4강의 위업을 달성했고, 8일 새벽 3시 45분에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온두라스를 꺾고 올라온 ‘최강’ 브라질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 선발 라인업

올림픽대표팀은 박주영(아스널)을 최전방에 내세운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공격 2선에는 주장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중심으로 지동원(선덜랜드)과 남태희(레퀴야)가 투입됐고, 중앙 미드필더에 기성용과 박종우(부산)가 배치됐다.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을 대신해 지동원을 선발 투입된 것이 달라진 부분.

4백(Back 4) 수비라인의 중앙에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황석호(히로시마)가 호흡을 맞췄고, 좌우 풀백에는 윤석영(전남)과 김창수(부산)가 나섰다. 골키퍼에는 정성룡(수원).

▲ 전반 - 지동원의 선제골…그러나 페널티킥으로 동점 허용

경기 시작과 함께 올림픽대표팀은 적극적인 압박에 나섰다. 또한 전방의 박주영과 지동원, 구자철은 끊임없는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 영국 수비진을 교란했다. 첫 기회는 전반 4분에 찾아왔다. 아크 중앙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이것을 박주영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벽에 막히고 말았다.

이후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6분 만에 변수를 맞이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창수가 돌파하다 넘어지면서 팔을 잘못 짚어 부상을 입은 것. 결국 전반 7분에 김창수를 대신해 오재석(강원)을 급하게 교체 투입했다.

전반 초반 영국에게 볼 점유율에서 뒤졌던 올림픽대표팀은 10분이 지나면서 서서히 볼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반 15분에 아크 중앙에서 지동원이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영국 골키퍼 잭 버틀랜드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1분 후에도 박종우의 오른발 중거리 슛이 나왔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이후에도 올림픽대표팀은 주도권을 쥔 채 공세를 펼쳤다.
전반 18분, 박종우의 오른쪽 측면 프리킥을 뒤에서 쇄도하던 박주영이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올림픽대표팀은 결국 전반 29분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수비진영에서 오재석이 전방으로 롱패스를 시도했고, 이것을 기성용이 트래핑하지 않고 곧바로 아크 좌중앙에 있던 지동원에게 내줬다. 지동원은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것은 영국의 골망을 갈랐다.

영국을 상대로 기분 좋은 선제골을 뽑은 올림픽대표팀. 그러나 시련이 곧바로 찾아왔다.
전반 33분에 영국이 올림픽대표팀의 왼쪽 측면을 돌파했고, 컷백으로 내준 볼을 페널티박스 중앙의 라이언 버틀랜드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것이 몸을 날린 오재석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결국 전반 36분에 아론 램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골을 내주면서 다소 흔들렸던 올림픽대표팀은 전반 39분에도 위기를 맞이했다. 상대의 공간침투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막던 황석호에게 파울이 선언된 것. 그러나 골키퍼 정성룡이 램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면서 역전을 허용할 위기를 벗어났다.

▲ 후반 - 팽팽한 대결..골키퍼 정성룡 부상으로 교체

양 팀 모두 전반과 변화 없이 후반전에 나섰다. 후반 초반, 영국이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10분 만에 또 하나의 변수가 생겼다. 영국의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 정성룡과 마이카 리차즈가 충돌한 것.

이로 인해 결국 정성룡과 리차즈 모두 교체됐다. 특히 올림픽대표팀으로서는 전반 7분 만에 김창수가 부상으로 교체된 것에 이어 골키퍼 정성룡마저 부상으로 이범영(부산)과 교체되면서 두 장의 교체카드를 소모해야 했다.

그러나 올림픽대표팀은 당황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후반 18분, 김영권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고, 32분에는 구자철의 스루패스로 지동원이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후반 39분에는 박종우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가 길게 넘어오자 반대편에서 지동원이 쇄도하며 수비 방해 없이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빗맞으며 기회를 놓쳤다.

후반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올림픽대표팀은 체력적으로 다소 힘든 모습을 보였고, 영국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영국의 공세를 막아내는 모습. 영국은 후반 40분에 크레이그 벨라미를 대신해 라이언 긱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 연장 및 승부차기 - 5명의 승부차기 키커 모두 성공..영국 침몰

연장전을 시작하자마자 올림픽대표팀은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연장 전반 2분, 박주영이 절묘한 침투패스를 전방으로 시도했고, 공간을 침투한 구자철이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에서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선방에 막힌 상황에서 지동원이 달려들며 상대 수비수보다 높은 타점에서 빈 골대를 향해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연장 전반 13분에도 지동원에게 기회가 왔다. 기성용의 코너킥을 지동원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타이밍이 약간 어긋나며 골대를 벗어났다. 그리고 연장 전반 14분, 올림픽대표팀은 체력이 완전히 떨어진 지동원을 대신해 백성동(이와타)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연장 후반 들어서자 양 팀 모두 체력 저하가 급격히 나타났다. 그 와중에도 올림픽대표팀은 기회를 만들었다. 연장 후반 8분, 박주영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에 안겼다.

이어 1분 후에는 구자철의 스루패스를 받은 백성동이 침투하며 왼발로 슈팅했으나 몸을 날린 상대 수비수에 막혔다. 연장 후반도 거의 끝나갈 무렵, 올림픽대표팀은 아크 중앙에서 영국에게 프리킥 기회를 내줬지만, 스터러지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를 벗어나 위기를 넘겼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승부차기도 팽팽했다. 영국의 선축으로 시작됐고, 양 팀 모두 네 번째 키커까지 성공했다. 영국은 램지와 클레버리, 도슨, 긱스가 연이어 성공했고, 올림픽대표팀 역시 구자철과 백성동, 황석호, 박종우가 모두 성공했다.

그리고 운명의 마지막 다섯 번째 키커. 
영국의 스트라이커 스터러지가 왼발로 슈팅한 볼을 골키퍼 이범영이 멋지게 막아냈다. 이어 마지막 키커로 나선 기성용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5-4로 영국을 침몰시켰다.


▲ ‘2012 런던 올림픽’ 8강전 (2012년 8월 5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 1-1(PSO 5-4) 영국 올림픽대표팀
->득점: 지동원(전29’, 한국) /램지(전36’, 영국)
* 경고: 기성용, 오재석, 김영권, 이범영(이상 한국) /스터러지, 알렌(이상 영국)

▲ 대한민국 출전선수명단 (4-2-3-1)
정성룡(GK; 후17’ 이범영) -윤석영, 김영권, 황석호, 김창수(전7’ 오재석)-기성용, 박종우 -지동원(연전14’ 백성동), 구자철, 남태희 -박주영 /감독: 홍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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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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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 U23 vs New Zealand U23 Second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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